농진청, ‘아시아 이동성 병해충 종합관리’ 전문가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시아지역 이동성 병해충 대응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기보연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9개 나라의 나라별 ‘벼멸구와 Yellow syndrom’, ‘흰등멸구와 남부검은줄오갈병’, ‘애멸구와 줄무늬잎마름병’ 등 2012년 병해충 발생 현황과 종합관리 방안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그 외에 ‘이동성 병해충 조사 및 시료채집 방법에 관한 현지 현장 실습’을 통해 새롭게 제시된 간략하면서 효과적인 조사방법을 배웠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나라별 주요 벼 병해충 발생 피해 예찰 정보에 근거한 아시아 이동성 병해충 네트워크(AMIVS, http://www.amivs.org/amivs/index.jsp) 시스템으로 병해충의 발생현황, 생태, 방제방법 등 종합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했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예작물 등 모든 농작물로 확대해 ‘아시아지역 이동성 병해충의 모니터링과 적기방제를 위한 발생정보 교류와 다자간 대응 전략수립, 국제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2단계 사업방안 협의체를 구성했다.
베트남 농업과학원(VAAS)의 보(Nguyen Van Bo)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최근 들어 대발생하고 있는 이동성 병해충의 발생원인, 이동시기, 종합관리 등에 관한 정보 교류와 이웃나라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지역 이동성 병해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이동성 병해충 발생 현황 및 종합관리’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구축한 AFACI 권역별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므로 장기적인 관리와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이동성 병해충에 대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가 이뤄지면 나라 간 유기적인 농작물 병해충 피해 예측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등 아시아지역 이웃나라 사이의 공동 대책 수립으로 이동성 병해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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