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대사성질환 해결 위한 젖소농가 경영수익모델사업 추진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젖소 강소농(强小農)으로 추진할 ‘젖소 분만 전·후 영양대사성 장애 저감 경영수익모델’ 사업을 천안시와 고창군의 낙농농가와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낙농현장에서 원인이 복잡하고 질병 관찰이 어려운 젖소 분만 전·후 영양대사성 장애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즉, 질병 및 사양관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서 젖소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으로 농가의 수익모델을 찾고자 시도한 것이다.

사업수행을 위해 농촌진흥청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축협, 동물병원과 함께 참여해 천안시, 고창군 낙농농가 40여 농가에 대사성질환 예방, 사양 및 번식관리 기술, TMR 배합요령 등 사양관리 전반에 관한 기술을 투입해 강소농 낙농목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 낙농과 허태영 수의연구관은 “질병, 번식, 사양 등 각 분야 전문가집단이 농장의 문제점을 개선해 강소 낙농목장 모델을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모두 잘사는 젖소목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목장별 경영상태 분석, 젖소 혈액검사, 건강상태 분석, 사료 분석, 사양관리 등의 문제점을 알아내 필요한 사항을 개선한다. 또한 목장별 주치의를 지정하고 개체별 번식관련 질환을 점검해 번식효율을 높여 목장의 경영수익 변화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3년동안 진행하는데 약 40여 농가가 참여하며 해마다 10개소 젖소 중점관리 농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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