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증권예탁결제원의 담보콜거래관리업무가 지난해 9월 일일거래잔액 1천억원대를 넘어선 이후 9개월만인 지난달 30일 일일거래잔액 5천억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섰음.

월간거래금액도 금년 5월 5조원을 기록한 이후 6월에도 5조3,560억원 규모로 예탁결제원이 담보콜거래관리업무를 개시한 2003년 10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두달 연속 월간거래금액 5조원대를 유지하고 있음.

2005년 상반기 거래금액은 19조4,22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270억원) 대비 10배(▲1,02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상반기 중 지난해 연간거래금액(11조 3,910억원)을 이미 넘어서는 등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거래증가추세는 단기자금수요가 많은 증권회사 등이 담보콜거래를 적극 이용하였다는 점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조달 창구로서의 담보콜시장에 대한 인식이 기관투자자 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담보콜시장에서의 자금공급은 자산운용회사들의 꾸준한 대여거래 참가(전체잔액의 48%)와 함께 상호저축은행들의 대여거래 참가가 큰 폭으로 이루어져 전체 거래잔액의 44%를 차지하는 등 참가자들의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로 이는 향후 담보콜 시장의 유동성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판단됨.

증권예탁결제원은 담보콜거래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7월중으로 기존의 담보대상 유가증권 중 채권의 범위를 상장채권에서 예탁지정채권(비상장채권 포함)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임.

또한 지속적인 마케팅 강화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여 시장참가자를 다변화하고 주요 자산운용회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는 등 담보콜시장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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