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프라이드 해외시장 붐 조성을 위해 4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유럽지역 등 해외 자동차 전문기자 380명을 초청해 프라이드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회에 참가한 해외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프라이드는 고급스러운 편의장치와 넓은 실내공간, 고성능 엔진 등을 갖춰 소형차 이상으로 만족스럽다.”며 “특히 볼륨감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은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유럽지역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프라이드에 대해 “유럽자동차시장에서 디젤엔진, 소형차, 해치백 모델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프라이드는 경쟁력을 이미 확보한 자동차”라며 높이 평가했다.
기아차가 유럽 공략을 위해 선보인 프라이드 디젤 모델은 쎄라토 디젤에 이어 유럽시장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승용디젤모델로서 유로4 기준을 충족시키는 1500cc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프라이드 1500cc 디젤 엔진과 함께 1400cc, 1600cc 가솔린 엔진 등 총 3가지 엔진으로, 올해 유럽시장 4만4천대를 포함하여 올해 총 9만1천대를 해외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프라이드는 품질, 성능, 디자인 모든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아의 전략차종.”이라며 “프라이드에 이어 옵티마 후속 MG(프로젝트명) 등 유럽형 전략차종 투입과 스포츠마케팅 등을 통해 기아차의 최대시장인 유럽시장에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앞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모닝, 스포티지에 이어 프라이드, 옵티마 후속 MG(프로젝트명)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테니스, X-게임, 축구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현재 슬로바키아에 유럽공장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유럽총괄법인(KME) 신사옥을 건설하고 있으며, 신사옥 안에는 기아차 단독의 유럽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최대시장으로 부각한 유럽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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