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6월 모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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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7-02 14:26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2012년 6월 해외여행수요는 12만 8천여 명으로, 전년도 동 시점 11만 3천여 명 대비 13.3% 증가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3.1%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이 33.0% 로 뒤를 이었으며, 일본(14.0%) > 유럽 (11.0%) > 남태평양(5.6%) > 미주 (3.4%) 순으로 비중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비 증감률은, 작년 대지진으로 인해 부진했던 일본이 기저효과로 인해 81.3%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유럽이 12.7%, 미주가 11.8% 증가하는 등 장거리 지역의 증가율이 높았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남아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중심으로, 중국은 홍콩을 중심으로 증가율이 높아 자유여행 선호지역의 수요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속성별로는 에어텔 58%, 교통패스 82% 증가율을 나타내었으며, 현지 입장권 및 레포츠 등의 테마속성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전체 해외여행수요는 전년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기준 7월 해외여행수요는 10만 8천 여명 (지난해 대비 1.6% 감소), 8월 해외여행수요는 7만 2천 여명 (지난해 대비 15.5% 증가)으로 집계되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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