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홍수, 태풍 예측능력…원격탐측기술 융합으로 높인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여름철 극한기상 현상에 대한 신속한 탐지와 보다 정확한 예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레이더, 위성, 고층 등 원격탐측 기술들의 융합⋅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2012년 상반기‘기상기술정책’誌 ‘원격탐측기술 융합정책 실용화 방안’ 특집호로 발간하였다.
이번 특집호에는 기상청 Kanneth Crawford 선진화추진단장의 칼럼(원격탐측의 융합정책과 기상자원 가치 확산)을 포함하여 레이더, 위성 등 주요 기술 분야별 5편의 정책초점과 논단, 해외기술동향, 뉴스포커스 각 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기상기술정책’誌에 수록된 원고들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Kanneth Crawford(기상선진화추진단장) 현재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여러 기관들이 보유한 다양한 관측기기나 관측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네트워크의 네트워크(NoN)”)하는 것이며, 이것이 재해예방을 위한 융합정책의 기반임
은종원(남서울대학교 교수)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있어서 기상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지고, 방재, 환경, 교통, 수자원 관리 등 많은 분야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의 기상정보 제공 및 활용 체제 고도화를 이루어야함. 이와 관련하여 위성과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한 차세대 기상서비스 발전 방향을 도출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차세대 기상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켜야 함. 기상재해 인프라는 국민의 생명, 재산권 등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 통신 인프라임
배덕효(세종대학교 교수) 기상예보와 악기상 경보 그리고 기후변화 감시에 위성영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수문학적인 재해감시 기술분야에서 홍수예측 및 가뭄감시기법, 한국형 가뭄평가지수 개발, 홍수침수지역 분석기술 개발로 실시간 위험기상 감시 및 전망의 정확도 향상이 이루어져 수문기상에 대한 효율적인 조기대응이 가능함
신동빈(연세대학교 교수) 최근 집중호우 등의 강수유무와 더불어 강수 강도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이를 통한 예측 분야의 발전이 요구되어짐. 레이더의 경우 시공간적으로 조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시공간 등의 제한점이 있어 저궤도 위성을 활용(레이더와 위성을 통합)하여 진보된 강수 생성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함
기상청은 한반도 전역과 인근 해상의 구름강수 과정을 관측할 S-밴드 이중편파레이더 관측망을 완성하는 2017년 이후 위성의 강수관측 자료를 통합하여 3차원 강수정보를 생산해나갈 계획이다.
※‘기상기술정책’誌는 기상기후 분야와 관련한 범부처적 정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기상기술 혁신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 조사를 통해 기상기후 업무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2008년 3월부터 주기적으로 발간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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