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 도청사 공정률 90% 7월부터 시운전 실시

- 안희정 충남지사, 2일 내포 건설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대전--(뉴스와이어)--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내포 신도시 조성 및 도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신청사와 하수처리장 등 건설현장을 4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가 80년 만에 대전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충남 홍성예산지역으로 이전하는 역사적인 일”이라며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명감을 갖고 공사를 완벽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 도청 등 이전기관 종사자 및 가족이 대전에서 신도시로 이전하는 만큼 초기 입주 시 생활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제반 시설 준비와 지원 대책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는 도청 신청사는 6월말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7월부터 시운전을 거쳐 도청이 이전하는 12월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조성은 995만㎡중 연말까지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초기생활권 137만㎡에 대한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83%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입주민이 사용할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은 부지조성과 병행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에너지공급시설 및 상수도는 지난 6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실시 중이고, 하수처리장은 10월부터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도청이전 초기 입주민의 빠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입주지원T/F팀’을 운영하여 입주민 행정서비스 제공, 편익시설 확보 및 지원, 이주 직원 지원 등 5개분야 20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청과 동반 이전하는 도 교육청사는 43%의 공정을 내년 9월 이전하는 경찰청사는 36%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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