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전시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행사는 1부 심포지엄과 2부 기념식으로 구성된다. 1부 심포지엄은 이 날 오후 1시부터 ‘여성사전시관 새로운 10년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여성사전시관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부 기념식에는 국내 여성단체와 여성 사학계, 박물관 관계자 등이참석하여 여성사전시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제1회 팝 여성사 UCC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하여 축하공연과 기획 특별전 오프닝이 개최된다.
한편, 올해 첫 회를 맞는 ‘팝 여성사 UCC 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여성사와 관련한 다양한 작품(총 84편)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 중 총 6편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2부 기념식 자리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자신의 이름을 잊은 채 이 시대를 살아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본명선언: 정계향 외 1명 作’이 받는다. 최우수상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옛 여인들의 다양한 머리 스타일과 복식사를 화려한 영상으로 풀어낸 ‘고상한 옛 여인들의 자태: 강주희 외 2명 作’가 수상한다. 이 밖에도 ‘여자, 행복: 임영진 외 2명 作’, ‘여성, 여름을 찾아 떠나다: 배영훈 作’ 등 4개의 작품이 여성사전시관장상을 받는다.
또한, 여성사전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 특별전 ‘세상의 중심에서 여성이 말하다’도 이 날 개막된다. 이번 특별전은 고대 소서노에서 현대 이태영 박사까지 역사 속 여성 리더를 재조명하고 여성들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 특별전 인물 : 소서노, 허왕후, 선덕여왕, 천추태후, 정희왕후, 명성황후,이소사, 김소사, 김마리아, 이태영
여성사전시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여성 전문 전시관으로서 그동안 관심 밖에 있던 여성의 발자취를 역사 발전의 한 축으로 인식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사전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여성사전시관이 미래에 더욱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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