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월 일산·분당 등에 시범 도입한 공차회송버스 운행결과 발표
- 공차회송버스 시범운행 결과, 출근시간 7대(19%) 증차 효과
서울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출근시간에 서울에서 시 외곽방면으로 나가는 버스가 중간 정류소에 서지 않고 출발지점으로 바로 감으로써 승객 수송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공차회송방식’을 도입해 광역버스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총 10대를 투입하여 시범 운행해 왔다.
<출근시간대 7대 증차효과 발생하고, 배차간격 최대 10분 단축돼 시민 편의 향상>
먼저 각 노선마다 첨두시간대 1시간동안 운행횟수는 1~2회 증회돼 총 7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 효과(37회→44회, 18.9% 증가)가 발생했으며, 배차간격은 최대 10분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
공차회송버스가 차고지를 출발해 다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총 운행시간이 최소 16분~최대 54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시간이 가장 많이 단축된 노선인 9408번(분당~영등포)은 평시 169분→ 공차회송 시 115분으로 평균 54분 단축됐으며, 가장 적게 단축된 9714번(교하~서울역)도 평균 16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 수 또한 늘었다. 첨두시간대를 기준으로 4개 노선에 총 213명(5.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행할 경우에 운송수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권오혁 버스관리과장은 “ ‘공차회송’은 한정된 차량으로 무작정 버스 공급을 늘릴 수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며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광역버스뿐만 아니라 간·지선버스에도 확대 도입하는 한편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를 증차하는 방안으로 ‘공차회송’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차회송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6360-4560(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버스관리과)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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