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암 극복 수기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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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2-07-03 09:22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국내 최초의 암 유경험자를 위한 암보험 ‘LIG다시보장암보험’의 출시를 기념해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시 찾은 행복 이야기’라는 부제 하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암을 극복해 낸 경험이 있는 당사자 또는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암 치료 중 겪었던 애환이나 가족애, 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감동적 사연이나 비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기 내용은 LIG손해보험 홈페이지(www.LIG.co.kr)에 직접 올릴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약 3주 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8월 말 수상작이 발표되며, 영예의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금상에는 상금 50만원, 은상 2개 작품에는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LIG손해보험 장기보험 담당 심재웅 이사는 “암 유경험자의 암을 다시 보장하는 ‘LIG다시보장암보험’의 특징을 살려 ‘다시 찾은 행복 이야기’라는 부제로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을 열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암 극복 사례들이 현재 암을 앓고 있는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이 지난 4월 선보인 ‘LIG다시보장암보험’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암 유경험자 전용 상품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3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기도 했다. 암에 한번 걸렸던 사람이라도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 다시 암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두 번째 암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5년 단위 자동갱신형 상품이지만 갱신시 보험료가 오르는 여타 상품과는 달리 건강관리 효과가 반영돼 오히려 보험료가 내려갈 수도 있다. 암 치료 후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암이 발생할 위험과 사망할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가입 후 매 보험기간 동안 암이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매 만기시에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유경험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일반인은 가입할 수 없으며, 기존 발병했던 암의 종류에 따라서도 일부 가입이 제한된다. 보험 가입 가능 여부는 LIG손해보험 콜센터(1544-0114)로 문의하면 된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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