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부당채권추심 소비자 피해 예방 세미나’ 개최

- 울산·부산·경남 지역 소비자행정 활성화 기대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7월 3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사업자의 과도한 채권양도, 부당 채권추심 그리고 소비자 권리’라는 주제로 울산시와 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울산·부산·경남지역에 전문 채권추심업체의 부당한 채권추심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울산시 소비자센터에 접수된 소비자피해상담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는 전체 소비자상담의 0.8%(전체 3,453건 중 29건)에 그쳤던 부당채권추심 소비자피해가 지난해에는 12.5%(전체 4,064건 중 506건)로 급증하였고 올해도 5월말까지 75건(전체 상담의 5.3%)의 부당채권추심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었다.

이러한 피해는 전문 채권추심업체들이 채무관계가 없거나 이미 소멸시효가 지난 물품대금 청구 채권을 대량으로 양도·양수하여 법원의 전자독촉절차를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지급명령을 신청하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소비자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추심업체의 이러한 행태가 최근 수년간 부·울·경 지역 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부당채권추심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책 마련과 지방 소비자행정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서 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 정동영 본부장이 최근 2년간 발생된 부당채권추심 소비자피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당 채권추심 소비자피해 현황 및 예방 대책’을 주제 발표한다.

사회는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서정희 교수가 맡고,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권명호 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한철기 부산사무소장, 대한법률구조공단 홍석인 울산지부장, 동아대학교 권한용 교수 등 7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정책 토론을 벌인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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