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예술 체험을 통한 자아 가치 재발견을 모토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9일(화)부터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강좌, 8월 9일(화)부터 일반인 대상 시민강좌로 각각 문을 연다.
7월 19일(화) 시작하는 “시시한 삶 속에서 소중한 가치 발견하기-B급 소설, A급 인생”에서는 B급 문학으로 분류되는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등 청소년들이 즐겨 읽는 작품들을 통해 의미 있는 인생의 단면과 지혜를 찾아본다.
7월20일(수)에는 미술 작품과 철학을 접목한 “예술을 통해 사유하는 법을 배우고, 다른 삶을 꿈꿔본다-예술로 철학하기” 가 시작된다. 두 강좌는 대학 강단 뿐 아니라 '수유+너머'와 '공간플러스'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 온 권보드래(서울대 국문과 박사, 「한국근대소설의 기원」, 「연애의 시대」 저자), 윤세진(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신국어독본」 저자) 등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7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강좌는 입시제도가 변화함에 따라 논술과 철학 교육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학과 유명 미술작품을 통해 예술과 철학 기초이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일반인을 위한 시민 강좌는 8월 9일(화)부터 “단조로운 삶에 흥을 불어넣는다 . 최주봉과 함께 하는 악극 만들기”, 8월 10일(수)부터 “정직한 몸짓과 호흡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자, 한국무용가 배정혜 호흡법의 춤 여행” 이 각각 12주간 진행된다. 최주봉, 김수현 등 전문예술인과 함께 하는 워크숍 형식으로 악극과 춤을 직접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동 창작, 연습한 결과를 서울열린극장 창동 무대에 올려 직접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으로 강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청소년 강좌는 수강료 5만원으로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50명을 모집하며, 시민 강좌는 수강료 15만원으로 한국 춤, 악극에 관심 있는 시민(직장인, 주부, 어르신 등 누구나 환영) 30명을 모집하는데 신청기간은 7.8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문화네트워크부(02-3789-2136, 2137)로 하면 된다. *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fac.or.kr 참조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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