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 시행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7월 3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중진공이 선정한 분야별 우수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에 청년 취업을 연계하고,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취업자와 멘토에게 해외우수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동 사업의 시행을 위해 9억 8천여 만원을 투입하며,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 사후관리 업무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집된 구직자에게 직무 및 취업역량 사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후 으뜸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으로까지 연계시키는 이른바 원스탑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타 일자리 창출 사업들과 차별화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동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되었다”며, “신한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350억원의 재원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하여 약 3,000여명이 중소기업 정규직원으로 입사하는데 기여했으며, 2010년부터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가 출연한 564억원의 재원으로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게 무상으로 적금 불입을 지원해 현재까지 약 5,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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