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吳明)는 99년도에 선정된 5개 창의연구단에 대해 2단계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게놈기능제어연구단(연세대 김영준) 및 결맞는엑스선연구단(KAIST 남창희)의 연구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연세대 김영준 교수가 단장인『게놈기능제어 연구단』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면역 유전자의 발현 원인을 유전체 및 단백체 수준에서 밝히고, 그 구성 요소들 간의 상호 조절 network을 분석하여 궁극적으로 질병의 발생과정에서 중심자 역할을 하는 요소를 찾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주요 유전자 10여종을 발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연구단장인 김영준 교수는 Nature Immunology, PNAS, MCB등 최우수 잡지에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TiBS에 Review를 쓸 정도로 genome-wide 유전자발현 조절에 있어서 이미 세계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연구지도자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 되었다.

※ PNAS :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MCB : 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TiBS : Trends in Biochemical Sciences

KAIST의 결맞는 엑스선 연구단은 고차조화파(High harmonic generation)를 이용한 결맞는 엑스선 발생 연구에 있어 강한 고차조화파 발생, 아토초 (10-18 초) 펄스 측정, 엑스선 간섭계 개발 등의 연구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결맞는 엑스선을 이용한 나노 계측 및 극초단 분광학 연구 등의 매우 창의적인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 BUPE : Billionth Uncertainty Precision Engineering

이외에도 KAIST의 BUPE연구단, 서울대의 3차원밀리미터파연구단, 표준연의 이종성장제어연구단도 모두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어 연구비를 계속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결과는 05년 7월 6일 개최된 제69차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추진기획위원회에서 지난 3년간(02~04년)의 연구결과에 대해 시행한 서면평가 및 발표·패널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한 후 결정하였다.

※ 평가절차 : 서면평가(30점)→운영실태현장평가→발표·패널평가(70점)→종합심의

과학기술부는 이번에 계속 지원키로 한 5개 과제에 대해 앞으로 3년 동안 연평균 6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되며, 05년의 경우 총 56개 연구단에 35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창의적연구진흥사업 대표적 주요성과(97~05.현재)

·자외선우주관측위성 갤럭스(GALEX)의 성공적 개발·발사에 기여(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 연세대 이영욱)
·균일한 나노입자의 대량생산기술 개발(산화물나노결정연구단, 서울대 현택환)
·암억제 유전자 활성화제 검색에 의한 무독성 항암제 개발(암억제유전자기능연구단, KAIST 김은준)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추진기획위원장(아주대 임한조)은“창의적연구진흥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식을 지닌 차세대연구자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과학자로 육성시켜 나가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성과가 많이 나오고 있어 그 지원효과가 커져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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