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오작스쿨, 문화상품권 100%전원 증정 이벤트 진행

- 이제 애인도 소셜데이팅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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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13:20

서울--(뉴스와이어)--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첫 인상이다. 사람은 보이는 것만 믿고 싶어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5초 이내에 첫 인상이 좌우되는 만큼 소개팅과 첫 인상은 닮은 점이 많다.

소개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며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젊은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서 한번쯤은 한다는 소개팅이 요즘 변화하고 있다. 주선자가 눈치 보며 알아서 일어나는 소개팅과는 달리 이젠 주선자 없이 논스톱으로 둘이서 만날 수 있는 소셜데이팅이 화제다.

소셜데이팅은 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소셜데이팅은 요즘 20-30대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구들에게 아쉬운 부탁 할 필요 없이, 상대방의 프로필을 보고 마음에 들면 OK쿠폰을 이용하여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도 OK를 할 경우, 서로에게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되어 자연스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편의성을 이용하여 각종 소셜 데이팅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중에서도 소셜데이팅 오작스쿨은 오작스쿨에 입학하면 100% 당첨되는 오직 20-30 싱글 여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작스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의 프로필을 정성스럽게 작성한 후 잘 나온 사진을 등록해야 입학 승인이 가능하다. 입학 승인 문자를 받으면 오작스쿨 상담실에 있는 1:1 문의하기에서 경품 지급 요청을 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00% 당첨되기 때문에 당첨 될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이벤트는 극장이나 서점 혹은 카페를 자주 찾는 여성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오작스쿨 홍보팀 김일수 사원은 “요즘 문화상품권의 활용 가치가 높아져 이곳 저곳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문화상품권으로 문화생활도 즐기고 솔로인 여성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솔로탈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작스쿨은 커플육성학교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일대일 맞춤 매칭”과 “특허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한 오늘의 인연 및 인연 찾기를 통해 자신과 잘 맞는 천생연분을 매일 8명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