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거점도축장 ‘경북 2개소 선정’

- 전국 87개 도축장중 1차 5개소에 이어 2차 3개소 중 2개소 최종 선정

- 도축·가공·유통을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통합 경영체로 집중 육성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미래 국내 도축산업을 선도해 나갈 거점도축장 선정과 관련하여 지난 6월 중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현지 심사를 실시한 결과, 경북 고령군 소재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과 김천시 소재 ‘(주)롯데햄’ 등 2개 도축장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2012년도 2차 거점도축장 선정 현황 : 경북 2개소(전국 3개소)
→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고령), (주)롯데햄(김천), 사조산업(충남 천안)

※ 2011년도 1차 거점도축장 선정 현황 : 5개소
→ 도드람엘피씨공사(경기 안성), 팜스토리한냉(충북 청원), 제돈육가공공장(전북 김제), 부경축산물공판장(경남 김해), 음성축산물공판장(충북 음성)

이번 제2차 거점도축장 공모에는 전국 87개 도축장 중 9개소가 서류심사에서 선정되었다.

위생수준, 시설구조, 경영관리 능력 등 3개 분야에 대한 엄격하고 공정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3개 도축장을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 경북 도축장 : 10개소(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군위, 고령, 예천, 울릉)

금번 거점도축장 선정은 한미FTA 등 축산물시장 전면개방에 대응하여 낙후된 국내 도축장의 시설현대화 등을 통한 도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 역점시책이다.

전국 3개소 중 경북도내 도축장이 2개소나 선정된 성과는 경북이 “전국적인 축산 생산 비중이 크고” 전반적인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수준”이 높게 평가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거점도축장은 도축뿐만 아니라 가축사육농가, 유통업체 등 각 유통단계와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를 함께하는 ‘통합경영체(팩커, Packer)’로 발전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Packer : 원료구매·도축·가공·유통·판매를 일관 처리하는 축산물 통합경영체

아울러, 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지원사업은 물론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통합경영과 관련된 정책사업을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거점도축장 선정은 농식품부에서 6개월마다 신청을 받아 전국 20개소 수준을 유지하고, 선정된 도축장은 매년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에 미달하면 선정 취소 등의 제재를 통한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이번 거점도축장 선정을 계기로 축산물의 위생·안전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나아가 도내 도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어 선진국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2개소 정도 추가로 거점도축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도내 도축장을 권역별로 재배치하여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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