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첨단 클라우드 관제 센터 구축
-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전용 통합 관제 센터 일산에 구축
- 15개 대형 모니터에서 CDC 출입, 네트워크 및 시스템 장비, 전력 및 공조 등 한눈에 살펴봐
- 장애 발생시 자동으로 통합 관제실 화면 전체에 포착된 이상 징후가 크게 확대 되며 음성 경보
이곳 CDC에는 약 300 여개의 클라우드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이 있으며 10여명의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직접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에서 근무하며 클라우드 서버를 관리한다.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는 ▲클라우드로 최적화된 통합 운영 정보 ▲신속하고 자동화된 장애 대응 체계 등이 주요 특징이다.
통합 관제실 전면에는 대형 모니터 15개가 설치되어 ‘T cloud biz’의 서비스 운영 현황은 물론 CDC 출입, 네트워크 및 시스템 장비, 전력 및 공조 등 기반 시설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화면도 사용자 이용 화면과 동일해 고객 상담도 용이하다.
장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전용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의 장점이다. 장애가 발생하면 음성 경보음과 함께 통합 관제실 화면에 자동으로 포착된 이상 징후가 크게 확대된다. 또한 에러 메세지와 로그도 동시에 화면에 나타나 담당자가 최대한 신속히 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장애 발생 내용은 자동으로 시스템 및 사업 담당자들의 전화, 문자, 메신저 등에 전송된다. 따라서 모든 영역에서 긴밀하고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 같은 첨단 관리 시스템을 통해 SK텔레콤의 ‘T cloud biz’는 99.5% 이상의 서비스이용(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보장한다. 이미 ‘T cloud biz’의 2011년 서비스 가용률은 99.9% 이상이기 때문에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 구축으로 ‘T cloud biz’의 서비스 수준은 이보다도 훨씬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인 확산과 함께 기업시장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LTE로 제공해 기업시장에서도 LTE2.0시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저장되는 Big data의 저장/처리/분석을 위한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클라우드 사업 조직을 크게 확대했다. 기존 40명이었던 전담 직원을 연말까지 1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준동 사업총괄은 “기업시장에서 SK텔레콤의 클라우드는 안정성과 보안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Big data는 SK텔레콤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핵심 원천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서는 배준동 사업총괄을 비롯한 SK텔레콤 및 SK브로드밴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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