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온라인 게임 속에서 투잡을 즐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에서 개발한 MMORPG '붉은 보석'
‘붉은 보석’에서의 변신은 하나의 캐릭터가 두 개의 직업을 공유하면서 변신에 따른 다채로운 플레이를 부각시켰다는 점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 도둑 / 무도가 역시 ‘붉은 보석’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도둑의 주 역할은 게임 내에 새로이 추가된 비밀 던전 안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비밀 던전 안의 잠긴 문이나 보물 상자들은 파티 내에 도둑이 있을 때에는 손쉽게 열 수 있어서 파티 플레이 시 도둑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무도가는 도둑의 약간은 빈약한 공격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직업이다. 무기 없이도 파워풀한 공격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무도가는 화려한 손/발기술을 통한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이다. 이때 레벨이나 능력 치는 공유되기 때문에 한번의 노력으로 두 개의 상이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붉은 보석’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온,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 마케팅도 순차적으로 펼쳐 고공 기류를 타고 있는 회원 및 동시접속자 수 증가를 가속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는 “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업데이트에 힘써, 7월 쏟아지는 MMORPG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붉은보석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gic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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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