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식 후원 ‘2012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 12개국 151명 대학생 참가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2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Young Stars Ad Competition 2012)’ 본선 진출자로 모두 12개국 45개팀151명(39개 대학)을 선발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2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는데, 모두 12개국 92개팀318(54개 대학)명이 접수했다. 이들 중 한국광고협회와 해외 대표부 등에서 추천한 33개팀 110명은 자동 출전하였고, 나머지 신청자 중 국내외 12개팀 41명이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이의자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한 결과, 아시아뿐 아니라 포르투갈, 네덜란드, 폴란드, 칠레 등 세계 각국에서 신청수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8월 23-25일 경성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12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만 48시간동안, 주어진 과제에 적합한 광고물을 동영상 및 인쇄물의 형태로 제출하고 국내외 광고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산국제광고제 폐막식에서 금·은·동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2012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되는데, 참여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향후 삼성전자의 마케팅 전략에 반영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본선 진출작들은 컨벤션홀 1층 전시관에 전시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고제 기간 중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조나단 밀든홀(Jonathan Mildenhall) 코카콜라 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아끼라 가가미 등 국내외 광고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사가 초청되어 마케팅과 디자인 등에 대해 세미나와 상영회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참관 등록을 받고 있으며, 7월 내 등록 시 조기등록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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