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 행사 - 협동조합 난장한마당’ 개최

- 행사 일시 : 2012년 7월 6일(금), 7일(토), 8일(일)

- 행사 장소 :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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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연합
2012-07-04 11:37
서울--(뉴스와이어)--UN은 2012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정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메시지를 통해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계기로 첫째,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둘째, 협동조합의 설립이나 발전을 촉진하며, 셋째, 협동조합의 설립이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권고하도록 하였다.

협동조합은 위기에 강하고 일자리 창출에 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시에도 미국의 신협이나 이탈리아의 볼로냐 스페인의 몬드라곤과 같은 협동조합들은 해고나 도산 없이 불황을 넘겨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2011년 말 협동조합기본법이 통과되어 사회적기업의 협동조합으로의 전환과 협동조합의 설립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 행사 :협동조합 난장한마당>과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협동조합(한국협동조합협의회, 생활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공동체, 협동조합관련 연구지원 기관등 33개 협동사회경제 단체들이 모여 지난 5월 10일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상임 조직위원장 정재돈·신철영, 이하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킨 후 ‘세계협동조합의 해’ 한국 기념행사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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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개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전국 약 84만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30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 및 전국 27개 지역회원생협과 한살림 242개 매장에서 한살림을 만날 수 있다.

첨부자료:
2012 세계협동조합의해 한국 행사 협동조합 난장한마당 행사 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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