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조합, 저소득층 위한 다양한 마이크로크레디트 대출사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저소득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해 Micro나눔으로 Macro희망을 키우는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 신나는조합은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긴급생계자금 그리고 최근 6월부터 미소창업자금 등 다양한 마이크로크레디트 대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사업은 서울시가 총 100억 원을 연 3%로 저소득층의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신나는조합은 6월 현재 총 88명의 접수를 받아 최종 12명의 저소득층 영세자영업자에게 대출하였다.

최근 창업자금을 대출받은 체육도장을 운영할 김 모 대표는 “소중한 사회적 가치로 시작된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금인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자립하여 모두 상환하고, 체육관을 잘 운영하여 수익금을 마이크로크레디트기금에 재투자하고 싶어요”라고 자립의지를 내비쳤다.

긴급생계자금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 중 최근 3개월 동안 근로소득이 있는 자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으로 신나는조합은 22명의 접수를 받아 총 3명에게 대출하였다. 긴급생계자금은 ‘가구당 월 소득총액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 ‘사회소외계층(장애인·여성가장·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새터민·다둥이가정)’,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중 어느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가능하다. 이자는 연 9~11%이며, 대출금은 거치기간 없이 2년 이내 균등분할 상환하면 되며, 4인 가족 기준으로 2012년 최저생계비(149만5천550원)의 200%는 약 299만 원 이하이다.

미소창업자금대출은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하이거나 사회소외계층 (실직자·장애인·여성가장·한부모가정·다둥이가정·다문화가정·새터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가구월평균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60% 이하로 4인 기준 월평균 295만 원 이하인 가구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 이자는 6.5% 이내이다.

신나는조합 이성수 상임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니즈에 맞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상품을 개발하여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성공을 통한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재무컨설팅, 경영지원도 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원스톱서비스가 지금까지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상품과 차별적인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신나는조합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조합 인터넷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 공지사항에 나와 있으며, 문의는 02-365-033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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