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7월4일 런던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 격려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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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2-07-04 18:10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7월4일(수), 런던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대회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태릉선수촌 방문이 이어졌다.

7. 4.(수) 10:00,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방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 훈련에 지친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7.4.(수) 11:00, 김을교 100인의 여성체육인회 방문
사단법인 김을교 회장을 비롯하여 100人의 여성체육인 일원은 선수단 격려차 오늘 오전 11시, 태능선수촌을 방문하였다.

사단법인 ‘100人의 여성체육인’은 이옥자(농구), 조혜정(배구), 이에리사(탁구), 김연자(배드민턴), 이은경(양궁), 정성숙(유도), 전이경(쇼트트랙), 장미란(역도) 등 전·현직 엘리트 여성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체육학을 전공한 여성 교수들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체육단체이다.

7.4.(수) 11:30, 민병덕 국민은행장 방문
11시 30분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의 방문이 이어졌다. 민병덕 은행장은 태릉선수촌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금일봉으로 1억 원을 전달하였다.

7.4.(수) 15:00,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방문
같은 날 오후 3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7.4.(수) 16:00, 민영우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방문
16시에는 민영우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이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돌아보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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