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광역소각시설, 국제 견학지 ‘급부상’
- 폴란드 브로와프시 실무진과 컨설턴트 직원 벤치마킹
- 올해 외국인 4차례 24명 방문, 국내외 7000여명 견학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상·하수관리공단 기술이사, 컨설턴트 직원 등 5명이 5일 오후 3시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소각시설 처리 과정 동영상 시청과 시설라인 등 주민편익시설로 갖추어진 푸르미 스포츠센터 내에 수영장과 헬스장, 찜질방, 사우나 시설을 갖추어 1일 1000명 내외의 시민이 이용하는 현장도 관심 있게 둘러보고 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관계자는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이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오염물질이 법정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고, 생활쓰레기의 위생적인 소각 및 열병합 발전 시설을 갖추어 시간당 2080kW의 전기와 14기가 칼로리의 열을 생산해 연간 43억원 상당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자체시설에 19억원 상당을 이용하고, 24억원 상당의 에너지를 한전과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시는 “머지않아 21C 한국형 소각로가 폴란드에 건설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폴란드 국립환경관리공단이사장과 2개 대도시 시장단 일행 9명이 견학한 데 이어, 4월에 중국 우한시 국장급 고위간부 공무원 일행 8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11일에는 이집트 환경부 담당국장이 다녀가는 등 외국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허원욱 청소행정과장은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2009년 시설 준공 후 지금까지 700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갔다”며 “전국 소각시설 중에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설계된 제2기가 준공되면, 명실상부하게 국제 견학지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은 제2기가 1기와 같은 1일 200톤 처리 규모로 건설되며, 현재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로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용량부족으로 제1기에서 소각하지 못하는 1일 50톤의 생활쓰레기를 연간 20억원 들여 민간시설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며, 제2기가 증설되면, 연간 40억원 상당의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해서 우리 시의 주민 숙원사업비로 사용하고, 제2기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연간 30억원 이상의 에너지를 추가 생산해 판매하게 된다.
제2기 광역소각시설을 갖출 경우, 운영 수지면에서 보더라도 청주시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현재보다 연간 4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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