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키르기즈 외교장관 회담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7.4-6간 공식 방한중인 ‘카자크바예프’ 키르기즈 외교장관과 7.4(수) 오찬회담을 갖고 한-키르기즈 양국간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장관은 중앙아 최초로 민주적 정권교체를 이룬 키르기즈의 민주화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지난 5월 바바노프 총리 방한에 이어 금번 ‘카자크바예프’ 장관의 방한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 장관은 농업 분야가 양국간 유망 협력 분야라고 본다고 하고, 농업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주도하는 ‘아시아 농식품협의체(AFACI)’에 키르기즈가 가입할 것을 권유하였다.

※ AFACI(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 우리나라 주도(농촌진흥청)의 아시아 지역 농업기술 협의체로, 아시아 지역 농가소득 제고 및 이동성 병해충 등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함.
- 회원국(11국) : 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중앙아 국가중 가입국 없음)

‘카자크바예프’키르기즈 외교장관은 농업·건설·관광·스포츠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과 인적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카자크바예프’ 장관은 녹색성장 분야 협력 확대에 관심을 표하며, 지난달 국제기구로 발족한 GGGI에 키르기즈의 가입을 희망하였으며, 양국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강화, 한국의 대키르기즈 개발협력 지원이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회담에 앞서 양 장관은 양국 외교부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와 키르기즈공화국 외교부간 2012-2014년 협력 프로그램’ 약정서에 서명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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