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태릉선수촌 방문해 선수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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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2-07-05 11:58
서울--(뉴스와이어)--5일(목) 10시 30분,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훈련현장을 돌아보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수빈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힘을 보태달라며 이기흥 선수단장에게 5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 박종길 선수촌장이 배석했다.

한편 2008 베이징올림픽대회 당시 삼성은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단 격려금 5억 원을 전달하는 등 매 올림픽대회 때마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과 한국 스포츠 외교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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