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니 여행경보단계 2단계로 하향 조정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최근 기니에서 범죄가 감소하고 치안상황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하여, 금 7.5(목) 부로 기니 전역을 여행경보단계를 현행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하였다.

※ 기니 체류 우리교민은 64명으로 대부분 자영업자, 상사원(7.5 기준)
※ ‘10년 첫 민선대통령으로 당선된 A.Conde 대통령이 그간 국제사회의 원조와 지지를 바탕으로 기니 경제, 사회의 근대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미국·EU·프랑스 등 외교단 및 국제기업들도 현재 기니에서 정상적으로 활동중

기니에 대한 여행경보는 2단계(여행자제)인 바, 기니에 체류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권고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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