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성한 제2차관, ‘동경 아프가니스탄 국제회의’ 참석

서울--(뉴스와이어)--김성한 제2차관은 7.8(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동경 아프가니스탄 국제회의(Tokyo Conference on Afghanistan)’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금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주요 공여국 외교장관을 포함, 55개국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여, 아프간 정부로의 권한이양이 완료되는 2014년 이후 아프간 정부가 경제·사회 개발을 자립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전략과 이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권한이양(transition)은 치안유지, 거버넌스 및 개발 등 제반 분야의 권한과 책임을 국제안보지원군(ISAF)로부터 아프간 정부로 이양하는 것으로, 2014년 말 완료 예정

※ 국제사회는 2014년말 아프간 정부로의 권한이양 이후 아프간의 지속적 안정을 위해서는 아프간 치안군 유지와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장기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12.5월 시카고 정상회의 및 금번 동경회의를 통해 아프간에 대한 지원 독려 중

특히 국제사회는 금번 회의에서 “상호책임(mutual accountability)”을 핵심 개념으로 도입, 향후 국제사회의 장기지원을 아프간 정부의 개혁 및 거버넌스 개선 여부와 연계시킴으로써 국제사회 지원의 효과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시 김 차관은 아프간의 지속가능한 개발 등 아프간내 평화·안정을 위한 아프간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아프간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우리정부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 우리정부는 △02~11년간 약 2.1억불 규모 ODA 지원, △2010.7월부터 지방재건팀(PRT) 운영, △02~07년간 동의·다산부대파견, △대아프간 5억불 지원(2011-15년) 등을 통해 아프간 재건 지원중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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