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 환영행사 개최

- 도내 24가정, 대구 8가정 등 필리핀 32가정 50명 친정부모 초청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7월 6일(금)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수성 전총리, 최경환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Iric Arribas 필리핀 총영사,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홍덕률 대구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아시안브릿지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여 경북 24가정(10개 시군), 대구 8가정 등 총 32가정의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50명을 초청, 7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영주 선비문화수련원, 고은사 등 사위나라의 전통문화와 사회 발전상 등을 둘러 보고 사위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에 초청된 가정은 해외여행이 가능한 결혼이민자 부모를 대상으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추천, 선발하였으며, 기초수급자이면서 최근 2년 이상 친정부모와 서로 왕래한 사실이 없는 가정을 우선 선발하였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기업인 아진산업(경산시 진량 신상리) 대표 서중호씨가 지난 1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초청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격년제로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진산업(서중호 대표)은 2010년에도 5개국 1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를 초청하는 등 꾸준히 다문화가정의 자립과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한국으로 시집와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코리안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제, 다문화정책은 국가의 미래와 관련되어 있어 더욱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모든 결혼이민여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소중한 지역민으로 살아가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과 혈육의 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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