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특별기획, 한국형 뮤지컬 ‘오돌래’ 공연

-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 여수, 우리는 섬과 바다 그리고 파도가 되어 영웅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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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극원
2012-07-08 10:38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공연될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획공연 ‘오돌래’는 여수 지역에 내려오던 오돌래의 전설을 민속학의 대가인 ‘정홍수’ 선생이 무대작품으로 승화 시켰으며, 도깨비스톰, 천상지애 등 수 많은 극음악을 작곡한 천재 작곡가 ‘이경섭’ 상임지휘자와 창작 창극만 25편을 연출을 한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박종철’, 환상적 춤사위를 소유한 안무자 ‘안덕기’ 등 한국 최고의 의상, 조명, 무대디자이너가 만나 최고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지난 2012년 4월 2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6월 14일 여수 시민회관을 가득 메우고 전국에서 모인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천재 음악가 이경섭 지휘자와 여수시립국악단 단원들은 이제 여수지역 문화의 중심이 될 예울마루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개최 기획공연 ‘오돌래’를 선보이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에 공연될 ‘오돌래’는 한려수도의 다도해 수많은 섬에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중 삼산면에 전해지는 동학혁명의 실존인물인 오돌래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삼아 섬사람들이 기다리던 영웅으로, 동학혁명이 꿈꾸었던 평등한세상을 만들어가는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상 속의 아름다운 꿈으로 그리고자 하였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섬주민들의 생활철학을 좀 더 재미있고 해학적으로 풀어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박종철’, 천재작곡가 ‘이경섭’, 안무가 ‘안덕기’, 이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과 여수시립국단 단원들의 공연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축하하며 여수 시민들과 엑스포를 관람하러 온 전국의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창극원 개요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은 2001년에 설립된 문화예술 전문 기획사로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창작창극, 국악뮤지컬 제작, 국악 대중화를 위한 기획 공연, 국내외 문화행사 기획, 운영 및 참가, 서울시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제공, 국악전용 소극장 운영, 상설국악공연 기획, 제작, 퓨전국악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http://www.여수시립국악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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