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012년 우수 종계장 인증받아
이번에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된 곳은 육용종계장으로 계림농장(충남 논산)과 둔포농장(충남 아산) 2곳으로 2011년 2개소에 이어 올해 2개소를 더해 총 4개소가 인증됐다.
‘우수 종계장 인증’은 우량하고 청정한 종계 생산을 위해 일정한규모를 갖추고 계통관리는 물론 철저한 위생·방역관리로 생산성이 높은 종계 생산이 가능한 종계장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기준은 종계(규모, 계통관리, 검정 등), 위생·방역관리, 입지조건(시설 및 환경 등), 인력으로 구성된다. 인증기준에서 비중이 큰 항목은 종계로 집단규모가 육용종계의 경우 사육마릿수가 최소 20,000수, 산란종계의 경우 15,000수 이상 돼야 하며 계통관리와 일반검정 등은 계군 규모에 따라 최근 1년 이상의 성적을 바탕으로 심사한다. 위생·방역관리는 가금티프스, 추백리, 조류인플렌자(H5,H7), 뉴켓슬, MS·MG 등의 질병이 청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 외에도 청정한 입지조건(시설, 환경 등),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한 인력 확보 여부 등이 인증기준에 포함돼 있다.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된 업체는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운영자금 지원과 종계정책사업의 우선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더욱 엄격한 인증기준과 사후관리를 통해 전문성과 청정화를 갖춘 종계장을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해 우리나라 종계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2011년에 인증된 우수 종계장은 충남 당진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주) 재성농장(산란계)과 경북 문경에 소재하는 농업회사법인(주) 마니커 문경지점(육용계)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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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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