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원, ‘과학기술우수논문상’ 6개 분야 수상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이 상은 전년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해당 학회에서 추천(1편 씩)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의 430개 이공계 학회가 참여하는 과학기술단체 대표 기관으로, 농수해양 부문 65개(농업관련 47개) 학회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농수해양 부문에서 30개의 상이 주어졌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6개 분야에서 우수 연구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올렸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은 연구원들의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손연규(토양비료과): 우리나라 독도 분포 토양의 특성(한국토양비료학회)
문병철(농자재평가과): 벼 기계이앙 재배에서 벼와 잡초 경합에 따른 벼수량 및 요방제수준 예측(한국잡초학회)
김기영(잡곡과): 벼흰잎마름병에 강한 자포니카 근동질 유전자(Xa4, xa5, Xa21) 계통 육성(한국육종학회)
김금숙(인삼특작이용과): 지치의 생육시기 및 재배지역별 시코닌계 색소 함량 및 항산화 활성(한국약용작물학회)
강보석(가금과): 산란형 토종닭 실용계의 생산 및 산란능력 검정(한국가금학회)
김원호(초지사료과):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한국초지조사료학회)
시상은 지난 5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201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이뤄졌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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