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항암기공 중원양생기공센터…암과 싸워 이긴다
주로 황실 등 일부 계층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항암기공’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50년대 곽림 선생이 자궁암 절제 수술 후 방광으로 전이되어 다시 방광제거 수술을 하였고 이후 6차례나 수술 및 전이과정을 겪으면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중에 창안해낸 공법으로 자신의 암을 고친 후 1970년부터 북경공원에서 암 환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암을 고친 공법을 가르쳤다. 이후 1977년 중국 국가위생부에 양의, 한의학적 치료 외에 기공을 결부시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정식으로 올리고 본격적으로 학습반을 꾸려 항암기공을 전파하였다. 이후 30년간 곽림 선생은 항암기공 전파에 매진했고 수많은 암 환자들을 완치시켰다.
이후 제자 우대원 선생에 의해 곽림 선생의 공법을 ‘곽림신기공’이라 명명하고 더욱 광범위하게 전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우대원 선생에 의해 곽림신기공이 세상 사람들에게 바로 알려졌다고 할 수 있다.
불과 민간에 보급된 지 50년 남짓한 항암기공이 암 치료에 미친 영향은 그 어떤 방법보다 지대하다.
우리가 흔히 항암기공을 말하면 곽림신기공을 얘기하지만 사실 곽림 선생은 일부 공법을 수련에 용이하게 개변시키고 널리 보급하였을 뿐 곽림 선생이 항암기공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항암기공은 곽림신기공 외에도 여러 가지 공법이 있으며 효과는 비슷하다. 그러나 곽림신기공은 누구나 쉽게 배워서 자신의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곽림 선생의 공로는 높이 인정받아 마땅하다.
괴산수련원(구 충주수련원)의 정식명칭은 중원양생기공센터이다. 이곳의 수련원장 유춘봉은 15년 전 중국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항암기공을 접하게 되었다. 그에 관한 서적과 많은 치료사례 그리고 수만 명이 넘는 완치자들의 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항암기공을 탐구하면서 이 ‘항암기공’을 한국에 접목해 보고자 하여 9년 전 중국의 외과 의사이자 항암기공사인 최운용 선생, 항암기공사인 최운경선생과 충주시에 6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중원양생기공센타를 설립했다.
그리고 암 치료에 좋은 운동을 9년 동안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기공을 수련시켰다. 그 결과 생존가능성이 없는 말기암 환자 및 당뇨합병증 위축성위염, 폐결핵 등의 환자 25명을 완치시켰다. 이들 중 상당수는 현재도 수련원과 한 가족처럼 지내면서 서로 왕래하고 있다. 기공센터에서는 암에 좋은 음식의 비법은 다른 비결이 아니라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자연의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핵심은 이 곳을 찾는 환자는 병원에서 포기한 경우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희선 씨(여 37세, 악성뇌종양(교모세포종))는 우측 측두엽에 뇌종양 발견, 주변에 부종이 있으며 후대 뇌동맥과 접함 수술로 제거는 했으나 안쪽 부위의 경계가 불분명한 것은 완전제거를 못하였다. 2005년 발병후 항암 치료하다가 항암치료 중단 후 기공센터에서 완치했다. 안양샘병원에서 결과표 교모세포종은 악성도가 높아 5년 이상 생존한 자체만으로도 매우 뜻깊다고 한다.
이 외에도 53명의 말기암 환자들 중 23명을 치료하는 정말 믿을 수없는 일이 자료와 기공센터를 통해서 직접 알 수 있다. 카페에서도 많은 체험자들의 내용을 알 수있다.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곽림 선생은 이미 1985년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에서 2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병원치료 중에 항암기공을 접목하여 20명을 완치시켰고 사망한 3명도 평균 생존기간이 4.4년이나 되었다. 만약 암 발견후 말기가 되기 전에 병원 치료와 함께 항암기공을 병행한다면 비록 암 덩어리가 몸속에 있다고 하더라고 암으로 사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모든 항암기공 고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괴산수련원에서도 6개월 이상 수련한 말기암 환자들 50% 정도는 지금도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잘하고 있다. 참고로 말기암 환자가 병원에서 생존할 확률은 거의 없다. 대부분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50%라는 수치는 매우 의미가 있다.
암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해 새롭게 오픈을 한 충주괴산 중원양생기공센터는 박연태 전 충주 교육장이 총장으로 있으며 박상태 경기대 대체의학 교수, 보건학 박사가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6명의 박사 석사급이 연구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을 통해 암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중원양생기공센터는 정식허가를 통해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준비를 하신 분들이 흔쾌히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금은 수련생 숫자도 많아졌지만, 초기와 달리 유명대학의 교수 분들이나 그 가족들 등 유명 인사들이 다수 수련하고 있다.
이 곳에 오면 회복된 환자들 현황이나 현재 수련중인 분들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하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일주일동안 공기 좋은 곳에서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있다. 오픈을 기념하며 일주일동안 무료체험이 진행되고 있어 부담없이 가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충주의 동양일보에서도 실제로 완치들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직접 회장이 취재를 하였고 환자들을 추적하여 치료사례를 확인 후 전면 기사까지 내어주는 일들이 벌어졌다.
암을 이기는 방법,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닌 듯 싶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amgigong
연락처
수련원장 류춘봉
010-624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