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캐나다 센테니얼대,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유학과 취업, 영주권 신청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국내 최초의 유학 프로그램

- 2012학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3회에 걸쳐 국민대에서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 진행

뉴스 제공
국민대학교
2012-07-09 09:23
서울--(뉴스와이어)--캐나다 유학부터 영주권 신청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본격 열린다.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은 국내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에서 어학코스를 밟은 후, 캐나다 명문 주립대로 진학해 해외에서 학위도 취득하고, 나아가 캐나다 영주권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국민대(KMU)-캐나다 센테니얼대 (이하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는 7월 21일(토), 8월 18일(토), 8월 25일(토) 세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에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올해 9월에 시작되는 가을학기 및 내년 학기 입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 및 학부모로, 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전화 예약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910-8880~1)

KMU-CEC 유학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가 국내 대학교 중 2010년부터 최초로 시도해 주목을 받아 온 특수 과정으로, 캐나다 명문 대학교로 진학을 원하거나 해외 취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다.

국민대학교에서 최장 1년 간 아카데믹 어학코스를 수료하는 것만으로 공인 영어 성적 없이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센테니얼 주립대의 입학을 보장받을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캐나다 3년 취업비자 부여 및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특권까지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평가다.

뿐만 아니다. 국내에서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영어몰입식 교육을 받으므로, 해외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외 현지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캐나다 교육의 특성상 일단 센테니얼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해당 주의 다른 명문대로도 편입이 가능해 원하는 대학교를 골라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민대학교 남윤삼 평생교육원장은 “해외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 및 재수생,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해외 대학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들, 나아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위해 유학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KMU-CEC’는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캐나다 진학 및 취업 그리고 영주권 획득을 돕는 유학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도전 정신을 갖고 ‘KMU-CEC’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다 넓은 세계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센테니얼대는 1966년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로, 매년 8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 관광경영, 교육,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공학, 의과, 교통 계열 등 각 분야별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컴퓨터 엔지니어링, 네트워킹, 컴퓨터 시스템, 의공학 등은 캐나다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센테니얼 주립대학 진학 시 캐나다 취업비자를 받을 때나 영주권을 신청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국민대학교 개요
1946년 9월 1일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의 보인상업학교 별관에서 국민대학관(國民大學館)으로 개교하였다. 광복 후 최초의 사립대학(야간)으로서 교훈을 '이교위가(以校爲家) 사필귀정(事必歸正)'으로 정하였으며, 설립자인 해공(海公) 신익희(申翼熙)가 초대 학장을 맡았다.

웹사이트: http://www.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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