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캐나다 센테니얼대,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유학과 취업, 영주권 신청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국내 최초의 유학 프로그램
- 2012학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3회에 걸쳐 국민대에서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 진행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은 국내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에서 어학코스를 밟은 후, 캐나다 명문 주립대로 진학해 해외에서 학위도 취득하고, 나아가 캐나다 영주권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국민대(KMU)-캐나다 센테니얼대 (이하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MU-CEC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는 7월 21일(토), 8월 18일(토), 8월 25일(토) 세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에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올해 9월에 시작되는 가을학기 및 내년 학기 입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 및 학부모로, 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전화 예약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910-8880~1)
KMU-CEC 유학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가 국내 대학교 중 2010년부터 최초로 시도해 주목을 받아 온 특수 과정으로, 캐나다 명문 대학교로 진학을 원하거나 해외 취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다.
국민대학교에서 최장 1년 간 아카데믹 어학코스를 수료하는 것만으로 공인 영어 성적 없이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센테니얼 주립대의 입학을 보장받을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캐나다 3년 취업비자 부여 및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특권까지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평가다.
뿐만 아니다. 국내에서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영어몰입식 교육을 받으므로, 해외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외 현지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캐나다 교육의 특성상 일단 센테니얼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해당 주의 다른 명문대로도 편입이 가능해 원하는 대학교를 골라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민대학교 남윤삼 평생교육원장은 “해외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 및 재수생,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해외 대학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들, 나아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위해 유학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KMU-CEC’는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캐나다 진학 및 취업 그리고 영주권 획득을 돕는 유학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도전 정신을 갖고 ‘KMU-CEC’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다 넓은 세계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센테니얼대는 1966년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로, 매년 8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 관광경영, 교육,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공학, 의과, 교통 계열 등 각 분야별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컴퓨터 엔지니어링, 네트워킹, 컴퓨터 시스템, 의공학 등은 캐나다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센테니얼 주립대학 진학 시 캐나다 취업비자를 받을 때나 영주권을 신청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국민대학교 개요
1946년 9월 1일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의 보인상업학교 별관에서 국민대학관(國民大學館)으로 개교하였다. 광복 후 최초의 사립대학(야간)으로서 교훈을 '이교위가(以校爲家) 사필귀정(事必歸正)'으로 정하였으며, 설립자인 해공(海公) 신익희(申翼熙)가 초대 학장을 맡았다.
웹사이트: http://www.kookmin.ac.kr
연락처
홍보대행
피알브릿지
서혜림
02-783-67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