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여름 키즈툰 애니틴 스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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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2-07-09 09:2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대표이사 이전영)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월)부터 8월 10일(금)까지 만화초급 등 3개 분야의 집중적인 창작 교육 프로그램인 “여름 키즈툰 애니틴 스쿨”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설하며, 교육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수강생 48명(4개 반)을 2012년 7월 26일(목)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시 중구 소파로(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 남산공원 방향 7분 소요)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 키즈툰 애니틴 스쿨”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창작에 관심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좀 더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창작 과정을 배워볼 수 있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만화 창작 관련 교육(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만화 초급과정은 기본적인 스토리 발상부터 생각한 것을 만화로 표현하는 학습과정이며, 만화 중급 및 고급 과정은 만화 초급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더욱 완성도 높게 표현해 보는 창작과정이다.

교육기간 중 하루 3시간씩 열흘동안 만화가를 포함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자신이 상상하는 세계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보면서 본인이 직접 만화작품을 창작하여 완성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집중적인 창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 함양과 스토리텔링을 연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본인의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탐색의 시간이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키즈툰 애니틴 스쿨”은 문화콘텐츠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진과 질 높은 수업, 그리고 저렴한 수강료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BA 관계자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설립 이후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을 육성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진로와 연계될 수 있는 만화 등의 창작 교실을 개설, 운영하여 관심이나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한편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SBA 애니게임팀(3455-8365, 8357)으로 하면 된다.

교육 내용 소개

교육기간 : 2012.7.30(월) ~ 8.10(금) / 주5일(총 10회)
개설과정 : 만화 초급(오전/오후), 만화 중급, 만화 고급 등 4개 반
모집대상 : 초·중·고교 학생
모집인원 : 48명 내외 (각 과정별 12명 내외)
교육비용 : 과정별 100,000원
강의시간 : 하루 3시간 (오전 10:00~13:00 / 오후 14:00~17:00)
모집마감 : 2012.7.26(목)까지 / 온라인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
교육장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도보 7분)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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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게임팀
임주혜
02-3455-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