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일 양국은 2005.7.7(목) 서울에서 제9차 한·일 영사국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우리측에서 이준규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장과, 일본측에서 Katori Yoshinori(鹿取 克章) 외무성 영사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개최된 바, 수석대표 이외에 양국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관계관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10명, 일본측 17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하였다.

한.일 영사국장회의에서의 주요 협의 및 합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 양국은 출입국 및 체류상황 전반, 사증면제 문제, 기타 양국의 관심사항에 관해 협의하였다.

나. 양국은 불법 체류자 문제 및 각종 범죄에 관한 정보를 교환함과 동시에 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호 더욱 협력할 것을 확인하였다.

다. 양국은 2005년 3월부터 시행중인 기간한정 사증면제 실시결과를 검토하였으며, 항구적 사증면제로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 양국은 영사업무 담당 외교부직원의 상호파견을 통해 영사관련, 협조 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마. 양국은 자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제3국 주재 양국 재외공관간 교류 강화를 통해 대규모 자연재해 등 발생시 자국민 보호를 위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바. 양국은 범죄 예방을 위한 양국 치안 당국간 업무 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차기 회의는 동경에서 내년 적절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에 관해서는 금후 외교경로를 통하여 협의해 가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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