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NS 자율 절전 캠페인 ‘모둠전’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전력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버 절전훈련을 실시하고 매주 한차례씩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흥미진진한 절전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끌고 절전의 중요성을 알릴 것임.
사이버 절전훈련에는 ‘절전 꺾기도’, ‘전력예비율 맞추기’, ‘절전 인증샷 올리기’ 등을, 프로모션으로는 ‘깜짝 플래시몹’, ‘절전 캠페인 리본 달기’ 등을 기획하고 진행해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높일 예정임.
KEPCO는 지난 6월 21일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에서도 ‘#절전훈련 파도타기’ SNS 캠페인을 펼쳐 정부기관 및 대기업 등 많은 SNS 유저들이 동참,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모아 높은 절전성과를 거둔 바 있음.
김중겸 사장은 “이번 SNS 캠페인을 통해 KEPCO는 네티즌들과 성숙한 절전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함.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연락처
한전
문화홍보실 언론홍보팀
02-3456-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