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마법전쟁, ‘가이아워즈’로 게임명 변경 및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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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7-09 10:20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 차승희)이 개발한 전략RPG ‘마법전쟁’의 게임명을 ‘가이아워즈(Gaia Wars)’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이아워즈’는 게임성 강화와 유저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유닛의 상성을 이용한 전투, 전체 유저 대상 공격 시스템, 대규모 국가전 등 웹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업데이트 콘텐츠는 유닛 상성을 이용한 전투다. 유닛 별로 근접, 장거리, 기동 능력이 각각 가위, 바위, 보의 상성 관계로 작용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해졌다.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무제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기존 전략RPG와의 차별점이다.

대규모 국가전도 눈길을 끈다. 영토를 두고 벌이는 국가전은 수만 명의 유저들이 함께 협동하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유저가 속한 국가 영토의 크기에 따라 사냥감 출현 보너스가 달라진다. 이 밖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제공하며, 캐릭터와 유닛 이미지를 전면 개선했다. 게임에 최적화 된 새로운 UI를 통해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일부터 24일까지 ‘전설의 영웅들이여 가이아로 오라’는 슬로건 아래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랭킹 1000등 이내의 유저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기프티콘, 게임머니 등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가이아워즈’를 처음으로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2000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선물한다.

게임은 국내 앱스토어에서 ‘가이아워즈’를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 http://ppl.cm/gaia )를 클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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