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서관 없는 읍면지역에 마을도서관 조성
- 31일까지 시범사업 접수…주민 평생학습 전국 모델로 육성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비와 시군비 1억5천만원을 들여 마을도서관 5개소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섬이 가장 많은 전남이 섬뿐만 아니라 산간오지 등 여건상 공공도서관이 들어설 수 없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도 손쉽게 책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펼치는 특수 시책사업이다.
특히 마을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로회관, 보건진료소, 주민자치센터, 보육시설 등 타 시설과 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출향 인사나 기업 등과 결연을 맺어 도서 기증운동을 전개해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 운영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하게 되며 시군청이나 읍면사무소, 마을 누리집(홈페이지)에 사이버 도서관을 개설해 도서 기증이나 독서클럽 활동을 전개한다.
마을박물관 시범 조성 대상은 7월 중 도서관이 없는 79개 읍면으로부터 신청 받아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 계획의 구체성, 기대 효과, 입지 요건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 8월부터 1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군은 읍면 및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하여 오는 31일까지 전남도 문화예술과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도 누리집(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마을도서관 조성사업과 함께 중앙부처 공모사업인 작은도서관과 학교마을도서관을 적극 유치해 매년 15개소 내외의 도서관을 조성함으로써 향후 5년 이내 도서관 없는 읍면을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김영희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마을도서관 시범사업이 ‘1읍면 1도서관’ 조성 목표를 앞당겨 지식문화 전남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는 중앙정부 시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마을도서관 조성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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