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마저 따뜻해지는 6*25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은 군에서 이탈한 국군 ‘표현철(신하균) 일행과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 거기다 비행기 추락사건으로 인해 동막골에 머물게 된 스미스(스티브 테슐러)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평화로운 동막골이 갑자기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로 총을 겨눈 채 조금도 양보하려 하지 않는 국군과 인민군은 잠깐의 실수로도 모두가 죽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런 긴장감 속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하늘에서 팝콘비가 내리게 된 사연인 즉 무려 이틀 동안이나 계속된 대치 속에서 졸음이 오기 시작한 인민군의 손에 들려 있던 수류탄의 안전핀을 여일(강혜정)이 뽑아 버린 것. 수류탄을 ‘감자 닮은 돌멩이’ 정도로 생각하는 여일에게는 평범한 행동이었지만 그 수류탄은 옥수수 창고에서 폭발하고, 그 옥수수들이 폭발로 팝콘이 되어 온 하늘을 수놓는다.
예고편과 하이라이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된 팝콘 신은 계속해서 이슈를 만들고 있다. 처음 본 사람들은 저마다 커다란 웃음을 터뜨리며 재기 발랄한 발상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극도의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터지는 웃음이라서 더욱 더 기껍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웰컴 투 동막골>의 마케팅팀에서는 극장에서 실제로 팝콘비를 뿌리거나 거리에서 팝콘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거대한 전쟁 스토리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행복, 그리고 감동… <웰컴 투 동막골>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1950년 6*25 전쟁 속의 피어난 아름다운 이야기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TF 고객참여 프로젝트 굿타임 시네마 파티 투자작인 <웰컴 투 동막골>은 8월 4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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