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적 행복지수’ 전국 3위로 나타나

- 미래 경제 행복예측지수는 전국 두 번째로 높아

대구--(뉴스와이어)--올 상반기 대구시민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이 전국 16개 시·도 중 대전·충남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래 경제적 행복 예측 지수는 충남에 이어 전국에 2번째로 높았다.

7월 9일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제10회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시민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45.3으로 대전(45.9)·충남(45.6) 다음으로 높았다.

- 경제적 행복지수(EHI : Economic Happiness Index)는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해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로 경제적 상태, 의식, 외부 요건 등에 따라 변화된다. 경제적 안정·우위·발전·평등·불안 등 5개 요소에 전반적 행복감을 합쳐 지수화해 산출한다.

대전·충남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경제적 기대감과 부동산 경기 호황 등이 반영된 반면, 대구는 자동차부품 및 IT제품 수출 호조 등에 따라 경제적 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 대구는 ‘경제적 평등’ 부문에서 전국 1위(39.9), ‘경제적 안정’ 부문에서 전국 2위(54.4), ‘전반적 행복감’ 부문에서 전국 3위(45.2)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제적 불안’ 부문에서도 전국 1위(35.9)를 차지해 외부 요인에 민감한 지역 경제 여건에 대한 불안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의 미래 경제적 행복 예측 지수는 138.8로 충남(141.0)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아 시민들이 올 하반기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거나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2012. 5. 30. ~ 6. 13. 2주간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09%이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은 일자리와 물가에 좌우되는 것으로 분석된 만큼 하반기 시정방향도 국내외 투자유치와 서민물가 안정에 최우선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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