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설립’ 자문위원회 개최

- 7월 11일 오후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1일 오후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설립과 도시광산산업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국내 연구기관, 학계, 기업체, 관련협회, 입법·행정기관 등 도시광산 전문가 3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21일 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동안 광주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기술원 설립 필요성을 국회와 지식경제부 등에 수차에 걸쳐 제안한 끝에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을 확보해 현재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자문회의를 거쳐 국가차원의 기술원 설립과 도시광산산업 단계별 육성전략 등이 포함된 기획보고서를 마련해 지식경제부 및 용역기관에 제시하고 기술원 설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도시광산산업은 미래 수요가치가 높아 경제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CO2도 줄이는 환경 친화적이면서 가장 효율적인 국가 자원 확보 방법으로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 휴대폰, TV 등 하이테크 제품생산에 필수적인 원료를 재생산하는 산업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현재 보유중인 도시광산 자원은 50조원에 이르고 매년 4조3천억원이 추가발생하고 있으나 희소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수준이 아직 선진국에 비해 30~40% 수준으로 크게 뒤떨어진 상황이며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한 사례 또한 전무한 실정이다.

지금 세계는 희소금속의 채굴비용 상승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대, 자원 무기화 등으로 인해 공급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와 연계되고 있는 실정으로 도시광산산업의 육성을 통해 자원 빈국에서 조속히 벗어나야 할 상황에 이르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국내상황과 국제정세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국내 도시광산 전문가들이 함께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지경부와 지역 국회의원 등에 국가기관의 한국도시광산기술원 설치 필요성 등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기술원이 광주에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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