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4부작 ‘위대한 비행’ 람사르총회 사상 최초 본회의장 상영
- 대한민국 환경수도 창원시 지원 KNN 제작한 글로벌 대기획
- 참석자들 ‘습지와 인간의 모습 뛰어난 영상으로 그려낸 수작’ 찬사
제11차 람사르 총회장에서 ‘위대한 비행’을 상영하게된 것은 람사르사무국에서 ‘습지와 인간과의 관계를 뛰어난 영상미로 그려낸 수작’이라고 선정배경을 통보해 옴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지난 1975년 첫 람사르총회 개최된 이후, 특정 다큐멘터리가 본회의장에서 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참석자들 중 아나다 티에게 람사르 사무총장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이 다큐멘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했고, 시빌리에 버몬 스위스연방습지 위원장은 “습지와 인간의 모습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를 지금껏 본적이 없다. 너무 감동받았다”고 했으며, 무하마드 바하티 파키스탄 정부대표는 “이 같은 다큐멘터리는 람사르 가입 모든 국가들에게 보급해 보여줘야 한다”고 평가했다.
지역방송 최초 지자체와 공동 제작한 ‘위대한 비행’ 4부작 다큐멘터리는 주남저수지, 낙동강하구, 알레스카, 뉴질랜드, 호주, 방글라데시, 몽골,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등에서 ‘큰뒷부리도요’의 비행경로를 따라 1년 동안 촬영했으며, 새와 사람,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추적 복원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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