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기도,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이하 IP-France), IP-Korea 등 3자간에 체결한 IP-Korea 도내 유치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하기 협정으로 경기도는 부지제공 및 연구소 건축과 함께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 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판교 IT·업무지구내 약5,000평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고, 연구소 건립비 400억원은 경기도와 과기부가 각50%씩 부담하며,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는 과기부가 10년간 1,400억원(1억 유로), 경기도가 매년 30억원씩 10년간 300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동북아 경제중심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의 허브 구축을 지향하고 있는 경기도가 미생물학,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파스퇴르연구소를 경기도에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기도 바이오산업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IP-Korea 울프 네바스 소장은 경기도의 연구소 건립 및 이전 지원에 감사를 표시한 뒤 “연구소가 경기도에 입지하게 되면 우수한 연구인력, 입지조건을 토대로 한국의 생명공학 관련 산업에 큰 도움울 줄 곳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경기도가 세계 수준의 바이오 분야 연구기관인 IP-France 한국재단(IP-Korea)을 유치함으로서 전국 바이오산업 관련업체의 61%, 특히 제약산업의 41%, 제약연구소 64%를 점유하고 있는 경기도 바이오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육과 연구가 병행되는 선진화된 모델 실시를 계기로 세계수준의 연구개발 기법 도입, 연구결과의 산업화 촉진, 국제적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기준에 적합한 상품화, 사업화의 촉매제로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제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내 건립중인 경기바이오센타, 황우석 바이오장기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등 바이오 R&D단지와 기술적 자문은 물론 임상 또는 신약개발 분야의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게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IP-Korea는 ‘06년 9월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07년말 본관동을 완공하고 ‘08년 상반기 중 기숙사 등 부대시설을 완공하여 경기도 판교IT·업무지구에 입주하게 된다.
한편 IP-France는 1988년 설립되어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백신연구와 최근 AIDS의 주감염원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등 8명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세계 23개국에 분소를 두고 있는 바이오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으로서 말라리아, 조류독감, SARS, 한국 희망분야 질병을 동시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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