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분야 특수목적대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출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재관리학과 등 6개 학과 560명의 소수 정예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고등교육기관으로 2000년 3월 개교하여 운영되어 왔다.
프랑스 등 국외 주요 문화선진국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력 양성에 주력하여 21세기 국가 간 문화전쟁의 시대에 대비하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국가 전략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학부 과정보다 심화된 고도의 창조적 전통문화전문인 양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통문화분야에서 미래의 창의적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대학원 설립을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이 지난해 7월 14일 제정되고 1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5일 시행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시행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대학원이 개설됨에 따라 그동안 이론과 기초적 실기교육에 머무는 수준에서 이루어져 왔던 전통문화분야 교육이 앞으로는 이론은 물론 대규모의 실험·실습과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출 수 있는 수준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원은 올해 신입생을 모집하여 2013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문화유산분야 창의적·진취적 글로벌 리더 양성’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통문화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함을 자축하고, 학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교정(충남 부여)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출범식’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찬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김근태 국회의원(충남 부여·청양 지역구), 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전통문화 분야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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