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코코아북, ‘나눔의 행복 그리고 인연’ 봉사활동 실시

- 7일 코코아북 회원과 직원이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신아원’을 방문

- 봉사활동도 하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 실제 커플도 탄생

뉴스 제공

2012-07-11 09:2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일 소셜데이팅 코코아북(남경식 대표, www.cocoabook.co.kr)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나눔의 행복 그리고 인연’을 실시했다. 현재 19만 명 회원을 보유, 곧 20만 명 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하고 또 이를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이다. 온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을 한 회원 중 10명을 선발하여 코코아북 직원들과 함께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신아원’(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적 장애인 약 20명과 함께 참가자들은 퍼즐 맞추기, 윷놀이 등의 놀이를 함께 즐기고, 이후에는 생활관 청소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코코아북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테마 오프라인 미팅 이벤트인 ‘미팅대회’의 형식을 빌려 ‘도움의 손길 속에 싹트는 러브라인’ 미팅대회가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실제 커플이 탄생되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봉사활동 참가자는 후기 인터뷰에서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디서 누구와 함께 해야 할지 몰라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와 같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코코아북에 감사한다”라고 말하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아북 관계자는 향후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앞으로 회원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남녀 시스템매칭 사이트이다. 회원가입 시 작성된 나의 프로필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연결해준다.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어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