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필수 ‘로밍서비스’…에스로밍, 2012 런던 올림픽 특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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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0:44

서울--(뉴스와이어)--2012 런던 올림픽 개막을 보름여일 앞둔 가운데 올림픽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위해 런던 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에스로밍(대표 최용진, http://ob.sroaming.com)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해외 로밍이 가능한 ‘2012 런던 올림픽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에스로밍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영국 현지에 있는 통신사의 모바일 폰을 직접 렌탈함으로써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 및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런던 올림픽 특별 상품은 올림픽 기간을 포함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48일 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오늘(11일)부터 시작됐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런던 현지에서 음성통화를 사용할 시 수신 요금이 전혀 부과되지 않고 발신할 때에만 영국 내에서는 분당 500원, 한국 국제 발신 95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해외 로밍 요금에 비하면 최대 68% 정도 저렴한 셈이다.

또한 300Mb부터 1Gb까지 다양한 요금제를 직접 선택, 저렴하게 스마트폰 데이터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포켓 와이파이(Wi-Fi) 단말기를 이용하면 최대 5대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로밍 관계자는 “저렴한 발신과 무제한 무료 수신 서비스는 영국 현지 모바일폰이나 영국심(SIM)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로밍 센터를 운영해 공항에서 직접 에스로밍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스로밍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30여 개 국가에서 현지 최고의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깨끗한 품질의 저렴한 해외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 항공과 제휴를 통해 해외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신용카드와 별도로 적립되는 ‘톡앤마일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에스로밍 개요
에스로밍은 국내 최대 로밍 및 해외 모바일 서비스 전문 업체입니다. 서울 구로디지털 단지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사무실 및 부스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