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연이 금년도 첫사업으로 추진하는 2005년도 제1회 토목기술발표회는 오는 7월 11일(월)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학·관 관련 기술인 300여명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터득한 실전 사례등을 중심으로 기술발표회를 갖는다.
발표내용은 정창규 박사(부산시 기술감찰계장)가 “광안대로 등 구조물 기초의 최적화 설계로 예산절감 사례”에 대하여, 임성진 박사(동구청 건설과)가 “정수 슬러지 복토재 활용방안”에 대하여, 정성기 박사(시청 감사관실)가 “해양구조물 성공사례를 통한 해상 신공항 등 대규모 해양구조물의 최적 건설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외부강사로 경남정보대학 김종주 교수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의 지진현상과 내진설계”에 관한 연구사례 발표를 한다.
그간 학회 중심의 논문발표들은 학술적인 측면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이번 기술발표회에서 발표되는 기술사례들은 공무원이 실무에서 도출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설현장 등 실무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하여 예산절감 및 시행착오 예방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토연은 전국 최초로 석·박사·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부산시 기술직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기술력 향상과 도로,교통,상·하수도,재해 건설환경 등 산재된 시정현안에 적극 참여하여 시정발전과 건설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6월 9일 발족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 부산시 감사관실 정창규 기술담당을 선출하였다.
부토연은 부산시 순수 기술직 공무원 146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자체 기술연구단체로, 향후 다가오는 지방화시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특히 부산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시정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길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구회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정창규(부산시 감사관실) 박사는 부토연은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위해, 토목분야 시정현안사항 연구발표, 산·학 단체와의 공동세미나 개최, 외부 전문가 초청강연회, 학술지 및 기술지 발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기술직공무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기술행정 추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부산시 토목직공무원은 총 725명으로, 이중 석·박사 및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박사10, 기술사47, 석사 89명 등 총 146명이며, 시본청에 63명, 건설본부 25명, 자치구 46명, 기타사업소 6명, 상수도본부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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