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

서울--(뉴스와이어)--1. 금 리

국고채(3년)금리는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7월 들어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하, 외국인 국채 순매수 등으로 큰 폭 하락 (12.4말 3.45% → 5말 3.32% → 6말 3.30% → 7.10일 3.22%)

- 한편 6월중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잔액은 국고채 만기도래 증가로 소폭 감소하였다가 7월 들어 증가로 전환
-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 증감(조원): 12.4월 -1.0 → 5월 +1.0 → 6월 -0.2 → 7.1~9일 +0.3

통안증권(91일), 은행채(3개월) 금리도 장기금리 하락, 6월중 만기도래규모 증가 등으로 큰 폭 하락
- CP(91일) 금리는 소폭 하락하였으며 CD(91일) 금리는 4.9일 이후 동일 수준 지속

2. 주 가

- 코스피는 유로지역 리스크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큰 폭으로 등락하는 가운데 7.10일 현재 5월말 대비 소폭 하락
- 6월중 외국인은 국내주식 순매도규모를 축소

3. 자금흐름

6월중 은행 수신은 전월에 이어 큰 폭 증가 (12.5월 +11.6조원 → 6월 +13.2조원)
- 수시입출식예금이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월말 휴일에 따른 세금납부 7월초 이연 등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데 기인(+2.9조원 → +11.3조원)
- 정기예금은 기업 및 가계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의 재정지출자금 인출로 증가규모가 다소 축소(+5.5조원 → +3.7조원)
- 은행채는 만기도래규모 확대에 주로 기인하여 순상환으로 전환(+3.0조원 → -1.3조원)
- 자산운용사 수신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12.5월 +3.6조원 → 6월 +3.1조원)
- MMF는 법인자금(+2.2조원 → +0.1조원)의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소폭 감소로 전환 (+1.9조원 → -0.1조원)
- 주식형펀드는 신규유입규모 확대 영향 등으로 전월에 이어 증가 (+0.7조원 → +1.2조원)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6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계절요인 등으로 증가폭이 크게 축소(12.5월 +3.7조원 → 6월 +0.7조원)

- 대기업대출(+3.2조원 → +0.9조원)은 반기말 기업 부채비율 관리 등으로 증가규모 축소
- 중소기업대출(+0.5조원 → -0.2조원)은 기업구분 변경효과, 은행의 분기말 부실채권 정리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

CP는 기업의 반기말 부채비율 관리 및 일부 공기업의 CP상환 등으로 순상환(5월 +1.2조원 → 6.1~20일 -1.5조원)

회사채(공모)는 발행제도 개편* 직후 다소 부진하였으나 6월 들어 순발행으로 전환 (5월 -2.5조원 → 6월 +1.0조원)
* 무보증사채 발행금리의 결정과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사채 발행시 사전 수요예측 의무화 등 (12.4.17일 시행)

주식발행은 전월에 이어 부진 지속(5월 0.1조원 → 6월 0.2조원)

6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증가규모 축소(12.5월 +2.2조원 → 6월 +1.3조원)
-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주택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기말 실적 평가를 위한 영업점의 대출 확대 노력 등으로 전월수준 유지 (+2.3조원 → +2.3조원)

* 아파트거래량 추이(천호,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 :
12.4월 3.8 → 5월 3.5 → 6월 3.0 (11년 월평균 4.9)

-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전월의 계절요인(어린이날 등) 소멸 등으로 증가규모 축소 (+0.9조원 → +0.1조원)

5. 통화총량

6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상승한 5%대 후반으로 추정 (12.4월 5.5% → 5월 5.5% → 6월 5%대 후반e)
- 민간신용의 증가규모가 은행대출을 중심으로 축소되었으나 정부부문의 통화공급이 재정조기집행*으로 확대된 데 주로 기인
* 재정집행률 : 11년 상반기 실적 56.8% → 12년 상반기 목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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