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인 동북아경제중심국가로서 부산의 도시비전과 21세기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특화된 첨단 해양수산과학연구소 육성 등을 위해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이전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7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7.8) 보고회에는 김형양 부산시 항만농수산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학계, 용역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및 질의·토론 등을 거쳐 마무리할 예정으로 시는 그동안 연구소 이전에 따른 도시계획시설결정 신청 및 심의,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설명회 등을 가졌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역사적인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차 정상회의장 건립을 위해 40년만에 철거되어 현재 부경대학교내 임시로 자리를 옮긴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를 현대화된 첨단연구소로 조성코자 연구소 이전에 대한 기본계획의 최적안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는 것으로
시는 사업비 369억원(국비 110억, 시비 259억)을 들여 2007년까지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원 2만여평의 부지에 ▽수산과학연구소(연구동, 수산가공벤처시설 등 지원시설) ▽해양바이오프로세서 연구동 ▽해양과학기술센터(MTC) ▽해양생태문화연구원 ▽학습·연구용 연수원 등 첨단 해양수산과학연구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완공되면 부산으로 이전이 확정된 해양연구원 등 해양수산관련 4개기관 및 기존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해양수도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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