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삼성경제연구소 추천 CEO 휴가철 필독서 특별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삼성경제연구소가 추천하는 ‘한국 CEO들이 여름 휴가 때 읽을만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해당 도서를 1권만 구매해도 리즈 와이즈먼의 <멀티플라이어>와 <하루 한 장 논어경영>의 샘플북을 증정한다. 대상 도서를 3권 이상 구매 시 알라딘 적립금 1천원과 스마트 파우치를 증정한다. 대상 도서를 5권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여기에 에코 북엔드, 혹은 펜슬 스탠드를 추가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해당 도서의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이벤트 대상 도서이다.

삼성경제 연구소가 CEO에게 추천하는 도서는 총 14권으로 경제경영 분야와 인문교양 분야로 분류되어 있다. 경제경영 분야는 와튼 스쿨 인기 강연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엘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인더스트리위크’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인 슬라이워츠키의 <디맨드> 등 총 7권이다. 인문교양 분야 역시 <니얼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정민의 <일침>, TBWA 박웅현 CD의 <책은 도끼다> 등을 비롯한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리스트는 아래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경제/경영 분야>

디맨드 /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 다산북스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인더스트리 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60인’ 중 한 명인 슬라이워츠키가 다양한 산업에서 발생한 극적인 수요 창출 성공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이다. ‘사람’에 주목하고,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배짱’을 가질 것을 강조하며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질 때, 경기상황에 상관없는 지속적인 수요 창출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중의 직관 / 존 L. 캐스티 / 반비

“당신이 알기 전에 대중은 이미 알고 있다”
미래에 대한 대중의 낙관적 혹은 비관적 전망, 다시 말해 ‘사회적 분위기’가 이후 사회적 사건 발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회경제학의 중심가설을 실증하는 책이다. 대중은 합리성과 효율성으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미래에 대한 예감을 공유하고 사회의 주도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이를 포착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더 체인지 / 김재윤 / 삼성경제연구소

“메가트렌드로 보는 미래 유망사업”
복잡하고 불확실해지는 환경 속에서 메가트렌드를 내다보고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곳으로부터 어떻게 발상의 전환을 거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짚어준다. 현장과 민간 연구소에서 20년간 산업을 분석해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이 녹아있는 체계적인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멀티플라이어 / 리즈 와이즈먼 / 한국경제신문사

“구성원을 천재로 만드는 곱셈의 리더십”
조직원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디미니셔’ 리더와 능력을 배가시키는 ‘멀티플라이어’리더의 차이점을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분석한 책이다. 150명 이상의 리더를 조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는 디미니셔에 비해 조직원의 역량을 2배 이상 활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곱셈 리더십의 원칙과 실행지침을 배울 수 있다.

바로잉 /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 흐름출판

“어설픈 창조보다 완벽한 모방이 낫다”
구조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가 ‘세상을 바꾼 창조는 결국 모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가설을 다양한 사례로 실증하고 알맞은 실행방안까지 담았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와 새로운 창조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전략과 실행법을 6단계로 구분해 제시한다. 비즈니스, 과학, 예술 등 위대한 창조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 또한 이 책의 묘미다.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 김영사

“행동경제학 바이블”
심리학자이면서 노벨경제학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 대중교양서. 저자는 인간의 완전한 합리성을 기초로 하는 기존 주류 경제학의 인간관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며, 한 몸에 ‘직관’과 ‘이성’, 두 시스템이 충돌하며 오류를 범하기 쉬운 개인에 의존한 판단보다는 조직의 판단을 활용하기를 권한다. 인간의 행동을 조종하는 ‘생각’에 관한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8.0

“협상 필승 전략서”
13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강의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교수의 저작. ‘삶은 협상의 연속’임을 강조하며 매 순간 자신에게 유리한 결론을 이끌어내려면 전문적 정보와 지식에 앞서 상대방의 감정과 요구를 이해하는 지혜가 중요함을 역설한다. 한정된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는 대다수 처세서와 다른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조언이 강한 설득력과 매력을 주는 책.

<인문교양 분야>

가끔은 제정신 / 허태균 / 쌤앤파커스

“착각의 재발견”
인간은 늘 착각 속에 살며, 착각 때문에 역설적으로 인생에서 행복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유쾌한 필치로 이에 설득력을 더한다. 언제든 스스로가 착각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마주봄으로써 잘못된 판단, 근거 없는 확신 등의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러쉬 / 토드 부크홀츠 / 청림출판

“‘건전한 경쟁’은 행복의 근원”
‘느림과 휴식’이 아닌 ‘경쟁’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뇌과학과 심리학 이론을 통해 이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책이다. 일을 통한 적당한 긴장과 성취야말로 인간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임을 역설한다. 신체와 정신의 노화를 지연시키길 바라는 현대인에게 무조건적인 휴식은 대안이 아님을 강조한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 신정근 / 21세기북스

“인생의 굽이길에서 공자를 만나다”
삶이 일정 궤도에 접어든 중년에게 남은 인생을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101가지 논어의 지혜를 정리해 권하는 책이다. 공자와 제자들의 철학을 단순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년의 고민과 관심사에 맞게 새로운 시각에서 풀이한 점이 돋보인다. 원문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 구성이 쉽고도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현대에 맞는 키워드별로 챕터가 나누어져 있어 곁에 두고 틈틈이 보기 좋은 책이다.

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 임용한 / 교보문고

“치열한 전쟁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창의적 전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왔던 동서고금의 전쟁사를 다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25개의 전쟁 사례를 다양한 맥락으로 풀어내 승리와 패배를 가른 결정적 요인과 시사점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과거의 승리와 패배를 통해 창조적 대안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빌라이제이션 / 니얼 퍼거슨 / 21세기북스

“저물어가는 운명을 마주하는 경험”
과거 500년간 서양문명이 세계사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요인을 6가지 비장의 무기로 나누어 정리한 책. 하버드대 경제사학자인 저자는 서양문명이 이 6가지 무기의 독점권을 잃으면서 쇠퇴가 가속화되었음을 지적한다. 풍부한 역사적 사례를 읽는 재미와 함께 지난 500년간의 세계경제와 문명의 성장 과정을 짚어볼 수 있다.

일침 / 정민 / 김영사

“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한문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저자가 고전의 구절을 ‘오래 아껴 만지고 다듬으면서’ 오늘날의 언어로 재해석한 책이다. 사자성어에 대한 간명한 풀이와 일상의 에피소드를 적절히 섞는 구성이 어려운 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깊이 있는 고전의 구절을 통해 중심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성찰과 세상에 대한 통찰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책은 도끼다 / 박웅현 / 북하우스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독법讀法”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의 카피로 유명한 저자의 강독회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창의력의 바탕이 되는 인문학적 책읽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능동적 독서의 가치를 역설한다.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40여권 이상의 동서양 인문서를 저자 나름의 분류로 나누어 텍스트가 지닌 의미와 감상법 등을 이야기한다. 기계적 습득이나 과시를 위한 독서에서 벗어나 책읽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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